한한국 평화작가, '캄보디아 평화지도' 공개

(서울=연합뉴스) 한한국 세계평화작가(오른쪽)가 14일 경기도 김포시 한국갤러리에서 캄보디아 최대 명절인 쫄츠남을 맞아 롱 디망쉬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함께 한글로 그린 '캄보디아 평화지도'를 공개하고 있다.

7개월 동안 한글 붓글씨 1만 1천 5백여 자로 그려진 이 작품은 캄보디아의 문화와 역사(앙코르와트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), 외교부 개황, 윤소천 시인의 '캄보디아의 평화' 시 등을 담았다. 2020.4.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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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저작권자 (C)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 2020/04/14 17:10 송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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